DBMS/JPA

JPA 값타입

코드깎는머슴 2024. 8. 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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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값타입

 

1. JPA의 데이터 타입 분류

엔티티 타입

• @Entity로 정의하는 객체

•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

• 예) 회원 엔티티의 키나 나이 값을 변경해도 식별자로 인식 가능

 

값 타입

• int, Integer,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

•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

• 예) 숫자 100을 200으로 변경하면 완전히 다른 값으로 대체

 

 

2. 값 타입 분류

기본값 타입

    • 자바 기본 타입(int, double)

    • 래퍼 클래스(Integer, Long)

    • String

 

임베디드 타입(embedded type, 복합 값 타입)

 

컬렉션 값 타입(collection value type)

 

 

3. 기본값 타입

• 예): String name, int age

 

• 생명주기를 엔티티의 의존

    • 예) 회원을 삭제하면 이름, 나이 필드도 함께 삭제

 

• 값 타입은 공유하면 안된다.

    • 예) 회원 이름 변경시 다른 회원의 이름도 함께 변경되면 안됨

 

참고

자바의 기본 타입은 절대 공유가 안된다.

• int, double 같은 기본 타입(primitive type)은 절대 공유 안됨

• 기본 타입은 항상 값을 복사하기 때문

• Integer같은 래퍼 클래스나 String 같은 특수한 클래스는 공유 가능한 객체이지만 변경이 안된다.

 

 

4. 임베디드 타입(복합 값 타입)

•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음

• JPA는 임베디드 타입(embedded type)이라 함

•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어서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함

• int, String과 같은 값 타입

 

사용법

• @Embeddable: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

• @Embedded: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

• 기본 생성자 필수

 

장점

• 재사용

• 높은 응집도

• Period.isWork()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음

•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 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함

 

4 - 1. 임베디드 타입과 테이블 매핑

•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이다.

•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 매핑하는 테이블은 같다.

•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find-grained) 매핑하는 것이 가능

•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 스의 수가 더 많음

 

4 - 2. @AttributeOverride: 속성 재정의

•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면 컬럼 명이 중복된다.

• @AttributeOverrides, @AttributeOverride를 사용해서 컬럼명 속성을 재정의

 

4 - 3. 임베디드 타입과 null

• 임베디드 타입의 값이 null이면 매핑한 컬럼 값은 모두 null

 

 

5. 값 타입과 불변 객체

값 타입은 복잡한 객체 세상을 조금이라도 단순화하려고 만든 개념이다.

따라서 값 타입은 단순하고 안전하게 다 룰 수 있어야 한다.

 

5 - 1. 값 타입 공유 참조

•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함

• 부작용(side effect) 발생

 

5 - 2. 값 타입 복사

• 값 타입의 실제 인스턴스인 값을 공유하는 것은 위험

• 대신 값(인스턴스)를 복사해서 사용

 

5 - 3. 객체 타입의 한계

•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 문제는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의 기본 타입이 아니라 객체 타입이다.

• 자바 기본 타입에 값을 대입하면 값을 복사한다.

•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다.

 

5 - 4. 값 타입의 비교

값 타입: 인스턴스가 달라도 그 안에 값이 같으면 같은 것으로 봐 야 함

 

• 동일성(identity) 비교: 인스턴스의 참조 값을 비교, == 사용

• 동등성(equivalence) 비교: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 equals() 사용

• 값 타입은 a.equals(b)를 사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해야 함

• 값 타입의 equals() 메소드를 적절하게 재정의(주로 모든 필드 사용)

 

 

6. 값 타입 컬렉션

•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

•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 사용

•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다.

•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함

 

참고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이(Cascade) +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제약사항

•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

 

•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

 

•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

 

•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 키를 구성해야 함: null 입력X, 중복 저장X

 

대안

•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

•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

• 영속성 전이(Cascade) +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처럼 사용

• EX) AddressEntity

 

 

7. 정리

엔티티 타입의 특징

• 식별자O

• 생명 주기 관리 • 공유

 

값 타입의 특징

• 식별자X

•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 공유하지 않는 것이 안전(복사해서 사용)

• 불변 객체로 만드는 것이 안전

 

값 타입은 정말 값 타입이라 판단될 때만 사용

엔티티와 값 타입을 혼동해서 엔티티를 값 타입으로 만들면 안됨

식별자가 필요하고, 지속해서 값을 추적, 변경해야 한다면 그것 은 값 타입이 아닌 엔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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