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지망생의 발전 과정 개발자 지망생의 발전 과정

설 연휴 끼어있는 주에 시원하게 놀아버려서 공부를 못했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이번 주부터 다시 하겠다. 자바 학원에서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한 내용이다. 스프링 수업도 시작해서 듣고 있는데 학원 수업과 별개로 따로 공부하기 위해 `토비의 스프링` 이 책을 샀는데, 이건 너무 어려울 거란 말이 많아서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 책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간 남을 땐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서 알고리즘 문제들 종종 풀어보는데, 여기다 올렸다고 저작권 같은 문제가 생길까봐 무서워서 못올리겠다.

저번주에 하기로 했었던 스프링 공부 전 하기로 했던 최종 자바 복습 내용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은 완전히 다 빼고, 이해는 됐지만 실제로 사용을 못해본 경우들만 간추리고 간추린 것들이다. 스트림 뒷 부분이 좀 남긴 했지만 뭐 거의 다 끝내긴 했다. 쓰레드 부분은 요약이라고 하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 그냥 필요할 때 전체 파일을 다시 보기로 해서 이 파일들에 들어가있지는 않다. 이 파일들은 학원으로 수업들은 내용들을 정리해놓은 것들이다. 리눅스 수업들은 것도 정리되어 있는데 지금 가져오질 않은 상태라 다음 주에 올려야겠다. 얼른 스프링을 배우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이것저것 많은데 기대된다.

저번 주 공부한 것들이다. 13강 쓰레드까지는 이해는 되도 내가 직접 사용하려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14강 부터는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고 많이 유용한 정보들이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아래 파일은 자바스크립트까지 학원수업이 끝나서 공부하기 지루한 날 대충 만들어봤다. 적당히 기능구현만 하고 최적화라고는 1도 안해서 좀 형편없어보이긴 하지만 뭐라도 만들어낸게 있으니까 배우는 보람?이 느껴지긴 하는 것 같다. 만들면서 스스로 의문인 점들을 적어가며 해결해나갔고, 마지막까지 해결 못한 점들은 수업하는 날 강사님께 찾아가서 여쭤보려고 했는데, 자바스크립트에 sleep() 메서드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적당히 직접 만들어서 쓰려고 했더니, 사용은 되는데 내가 원하는 순서로 사용이 안되어서..

이번 주는 리눅스 마지막 수업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 한번 하고 남는 시간에 자바 공부 했다. 14강인 람다와 스트림 부분도 들어갔었는데, 아직 덜 봐서 다음 주에 올려야겠다. 이제 리눅스 수업이 끝나서 시간이 남으니까 이 때 영어 공부 좀 해야겠다. 자격증을 딸 건 아니지만 해두면 좋다는 평이 많으니 그냥 할 생각이다. 본인은 집에서 놀면 뭐하나는 생각이 강한 편이라 학생 때도 항상 그냥 집에 있을 바에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돈이라도 벌었다. 11 ~ 13 부분은 내용이 많이 어려웠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대학 다닐 때도, 학습을 위한 학습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인데 읽으면서 이해는 되고 있지만, 실제로 만들면서 배우지를 않으니 나중에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계속 머리 속을 맴돌았다. 책의 예제는 ..

저번주 수요일부터 공부한 것들이다. 이 것들 외에는 주말에 리눅스 수업을 듣고 있다. 지난 주 내용들은 읽으면서 이해는 다 했지만 막상 실제로 써볼려면 떠오르지 않을 것 같아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실력이 늘것 같다. 지난 주 공부하면서 걱정되었던 점을 요약하면 8강의 예외처리는 예외를 적을 때 내가 적은 코드가 어떤 예외를 불러올 지 몰라서 무슨 예외를 명시해줘야할 지 몰라서 고생하게 될 것 같았다. 9강의 내용은 나중에 정리하려고 따로 빼두었다. 10강의 내용은 그냥 날짜를 다루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것이었어서, 음 그렇구나 하면서 읽고 딱히 어려운 점은 없었던 것 같다. 11강은 자료구조 공부하면서 거의 울 뻔 했는데 어떻게든 넘겼다. 일단 이해는 다 되었는데 책에 있는 단순한 예제로는 익숙해지..

가끔씩만 쓸려고 했는데 여태껏 공부한 양이 쌓여있어서 쌓인 것들만 빨리 올려야겠다.  기존에 학원 국비 과정을 듣기 전에 일반 과정으로 자바를 들었었다.수업 쉬는 시간 중에,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학원 잠깐 다닌걸로 취업은 힘들 거란 걸 알고,뭔가 더 할만한 게 없나 강사님께 여쭤봤었다. 수업 강사님께서 학원에선 솔직히 깊이가 부족하게 배울 수밖에 없다고,본인이 의지가 있다면 추가로 공부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그 때 뭘 공부해야 할 지 추천 받았는데 1. 자바의 정석2. 디자인 패턴3. 토비의 Spring Framework위 3가지였다. 첨부 파일들은 자바의 정석을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거나,계속 기억해두면 좋을만한 것들을 추려서 메모장에 적어놓았다. 나는 무언가 공부를 할 때 복습을 해야 하는데,무작정..

나라에서 금액을 지원해주는 국비지원 개발자 과정을 신청하고, 3주가 지나서 블로그를 적으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듣고 블로그를 시작. 여태 껏 3주간 배운 내용 요약 HTML, CSS, 자바스크립트 조금, DBMS 조금 이건 HTML이랑 CSS만 배웠을 때 홈페이지 따라 대충 만들어본 것들이다. 수업 도중에 만드는 형식을 강사님께서 보여주셨었다. 집에 와가지고 바로 따라서 만들어봤다. 구조가 똑같은 내용들은 딱히 내용을 바꾸지는 않고 복사 붙이기를 통해 갯수만 추가해줬다. 다 만들고 나니까 눈에 보이는 건 비슷한 것 같은데 실제 html과 css 내용이 강사님과 조금 달랐다. 하지만 직접 만들어보고 나니 은근 좀 잘 만든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