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지망생의 발전 과정 개발자 지망생의 발전 과정

개발 공부 일지 15차   취업을 준비하면서 면접 연락이 몇군데 왔었는데,그 중 하나가 붙어서 취업하게 되었다.타지역의 병원에 취업한 건데, 뭐 일단 가기로 했다. 그래서 만들던 프로젝트는 지금 실력으로 계속 완성까지 만들기 보다는,일을 하면서 실력을 쌓고 나중에 새로 만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프로젝트 제작은 멈추고, 부족한 CS공부를 채워나가기로 했다. 비전공자라 정처기 자격이 안되는데, 그 아래 기능사부터 따면 자격 요건이 1년씩 차감된다고 해서,일을 병행하면서 SQLD 같은 DB 관련 자격증,  정처기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블로그 관리는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는데,지식과 관련된건 올릴 수 있겠지만 일 하면서 배운 내용들을 여기 올리면 안될 것 같아서일단 상황을 좀 봐야 할 ..

개발 공부 일지 14차   이런 저런 기능들을 공부하면서, 실용적인 것들은 얼추 다 배운 것 같다.물론 실제로 직장에서 일을 해본 것은 아니라서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실용적인 거 뿐이긴 하다. 아무튼 공부만 계속 하는 건 영어 잘하겠다고 영어 사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려는 느낌이라이쯤에서 멈추고,  배운 것들을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원래 생각했던 일정보다 많이 늦어졌지만... 아무튼 공부하다가 문득 옛날에 만든 프로젝트 봤는데,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만드느라 나 혼자 배운 것들은 사용 안했다는 걸 감안해도너무 못만들었다. 그래서 속죄의 의미로 비슷한 프로젝트를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만들어볼 예정이다.자세한 것들은 실습 탭에 작성하겠다.

프로젝트에 쓸 기술들 공부하고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몸져 누워서 쉬어버렸다...  의자가 박살나서 넘어지면서 부딪힌 곳들이 하필 목이랑 무릎같은 관절이 부딪혔는데174에 68kg라 무겁진 않은데 앉아있을 때 너무 삐딱하게 앉아있어서 그쪽으로 쏠렸나보다.이 집에 오기 전부터 앞사람 때부터 계속 사용해왔는데 오래 쓰긴 했다.아무튼 죽진 않아서 다행이다. 몸이 아직도 잘 안움직여지긴 하는데 제일 큰 문제가 의자가 없어서 앉아있을 수가 없다.그래서 몸 상태가 괜찮을 땐 집에 물건을 이것저것 쌓아놓고 그 위에 앉아서 공부한다. 근데 다친 곳이 다른 부위면 그냥 참고 살텐데 목 관절쪽이 다친거라목이 살짝이라도 움직일 때마다 너무 아파서거의 온종일 누워있어야 해서 공부를 할 수가 없어서 시간을 너무 허비해버..

JPA 관련해서 공부한 것까지 모두 정리가 끝났다. 취직이 아직 안되서 새 프로젝트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하는데, 새로 공부한 기술들 위주로 만들어 볼 예정이다.아마 예상되는 기술 목록은 HTML, CSS JavaScript는 기본으로 가져가고,React(쓰는 곳이 많아서 배우면 무조건 좋아서),JPA(MyBatis는 저번에 써서 대체용),Redis(빠른 조회를 위해),PostgreSQL(아직 안배워서 뭐하는 건지 잘 모르는데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정도 아닐까 싶다. 공부를 아직 좀 덜 해서 관련 부분들 공부가 전부 다 끝나면 시작해야겠다. 원래 집 밖으로 진짜 안나가면서 사는 사람인데최근 지인들 행사가 너무 많았어서 많이 불려다녔는데 이제 진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겠다...

글을 거의 3달 만에 쓰는데,학원 수업 막바지 ~ 프로젝트 만들기 ~ 학원 끝나니 동미참 예비군에 여기저기 불려갈 곳이 많았다. 학원 과정은 모두 수료 했고,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데 취업 사이트를 보니 확실히 내 스펙이 좀 모자라다.포트폴리오를 만들어놨지만 일단 사용 가능한 기술 스택도 적고, React나 jpa는 사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기도 뭐해서 조금 더 보충을 한 후에 취업되겠다고 기대해야겠다. 학원 수료할 때 상을 나눠주기도 했었는데, 나는 학원에서 배우는 것 외로 다른 것들도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모르는 건 강사님한테 물어보고 하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을 미쳐서 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를 잘 만들어줬다고 해서 강사님이 선택해서 딱 1명만 받을 수 있는 공로상..

거의 한 달 잠적하다가 다시 글을 써보는데, 인프런에서 스프링 강의 듣다가 강의 들은 걸 요약해서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했는데, 인프런에서 제공해주는 강의 자료가 너무 좋아서 따로 요약하는 의미가 딱히 없기도 했고, 그렇다고 강의 자료를 토대로 글을 쓰자니 고소당할 수도 있을까봐 걱정되서 글을 안 쓰고 있었는데, 열심히 만들어놓은 블로그 마냥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오늘부터 다시 글을 쓴다. 항상 문제를 일으키지 말자는 생각이 강해서... 아무튼 그동안 공부했던 HTTP, 스프링 강의 내용을 차차 풀 것이다. 분명 학원 들어오기 전 꿈은 원대했었는데 프로젝트 다 만들고 면접 준비할 때 쯤 준비할 기술스택은 현실적으로 프론트 엔드 HTML, CSS, SCSS, JS, React 백엔드 Java, Spring..

지난 주에는 계속 말해왔던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 책을 읽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모르는 부분을 계속 상기시키기 위해 메모를 하는 편인데, 처음 보는 지식들을 계속 접하고 있으면 모든 내용을 다 메모해야 해서, 책의 모든 글을 그대로 타이핑해서 메모하고 있으니까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 방식을 바꿨다. 인프런이라는 사이트에서 스프링 부트 강의가 좋다는 말을 듣고 와서, 무료 버전 하나 들어봤는데 괜찮아서 앞으로는 강의 들으면서 공부할 생각이다. 그러면 학원 과정인 Spring boot와 별개로 Spring 따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계획이 틀어지긴 하지만, 지금 당장은 이 방식이 더 효율적인 것 같아서, Spring을 따로 공부하는 일은 미뤄두어야겠다. 그리고 지난 ..

지난 주는 블로그를 내가 생각해봐도 너무 대충 만들어서 크게 갈아 엎었다. 한 번 갈아엎고도 마음에 안들어서 2번을 갈아엎었는데, 그나마 읽을만해졌다. 이제 더 이상은 개선 못한다. 꾸밀까도 생각해봤는데 자신 없으니까 포기하겠다. 근데 갈아엎는 와중에 티스토리 수익창출 조건이 되서 신청하고 열심히 글 썼더니 5일동안 대충 100원이 모였다. 개처럼 굴러서 100원인게 아쉽긴 하지만, 애초에 수익보단 자기개발용으로 쓴 글이라 상관없다. 공부는 저번주에도 적었던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 계속 하고 있다. 학원에서 배우는 건 Spring Boot인데, Spring을 따로 배워두면 혹시 도움이 될 지 몰라서 따로 공부하고 있다. 근데 너무 초반이라 설정에 관련된 부분만 나와서 뭐 딱히 공부한 게 있..